말통목사와소통 No 47

작성자
조상연 목사 (레제나하우스 대표)
작성일
2022-09-15 08:54
조회
8
🌐 말통목사 선교편지No 44 (2022. 9월호)


샬롬~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성경읽기 참 좋은 달입니다


올 8월은 폭우로 인해 우리 옆동네에서는 일가족이 사망하는 큰 사고도 있었습니다. 갑자스런 사고와 죽음은 예측할 수 없지만 미연에 방지할 대비책이 부족했다는 것에 더욱 안타까움이 큽니다

이번 9월 선교편지에서는 미래를 조금이라도 대비하려는 레제나하우스 사역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종교적인 상황에 대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시대에 살고 있지만 그래도 먼 미래를 내다보고 대안을 찾고 준비해야 될 것 같습니다

교회가 다음을 준비하지 못하고 교회 건물의 유지, 보수, 관리 같은 것과 기존 세대의 생존에만 사활을 걸게 되면 다음세대는 없을 것입니다. 레제나하우스는 부모세대와 다음(어린이, 청소년, 청년)세대가 함께 성경을 읽을 수 있는 길이 열리기를 소망하며 '다음세대를 위한 세미나' 소책자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목차

Chapter1. 성경의 일반적 지식은 무엇인가?
Chapter2. 성경의 특별한 진리는 무엇인가?
Chapter3. 성경은 누가 어떻게 기록하였는가?
Chapter4. 성경은 왜 어떻게 보존되었는가?
Chapter5. 세상은 창조되었는가, 진화되었는가?
Chapter6.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신 목적은 무엇인가?
Chapter7. 인간은 왜 타락하게 되었는가?
Chapter8. 인간은 어떻게 구원받을 수 있는가?


• 서문

어느 날 친구가 교회를 가자고 했다.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말이 있듯이 친구 따라서 난생처음 교회를 갔다. 그 때가 1979년도 고등학교 1학년이었다. 지금까지 60여 년을 사는 동안 모든 것은 태어나서 처음 겪는 일들이다. 원래 세상은 처음 태어날 때부터 모든 것은 새로운 시작의 연속이기 때문이다


학교생활, 교회생활, 직장생활, 사회생활, 결혼생활 등이 그러하다. 물론 먼저 인생을 경험한 선배 및 부모로부터 약간의 정보는 얻을 수 있지만 경험은 또 다른 세계임이 분명하다. 청소년 시절을 되돌아보면 부모보다는 친구와 선배들의 이야기를 듣고 인생을 개척한 시절이었다. 그럼에도 감사한 것은 그런 청소년 시기에 교회를 가게 된 것이다


주변에 아무도 예수 믿지 않았던 환경 탓에 교회는 상당히 낯설고 적응하기 힘든 곳이었지만 세상에서 보기 드문 좋은 친구와 귀한 선배들을 만났다. 교회에 대한 정보는 아무것도 없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미션스쿨 고등학교에 입학한 덕분에 불광동 기독교 수양관에서 1박2일 신입생 수련회를 통해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되었다


그 당시에는 교회마다 청소년, 청년들이 많았다. 특히 자동차를 소유한 기독교인은 차 뒤편에 성경을 올려놓고, 트렁크 쪽에는 그리스도인을 상징하는 물고기(ΙΧΘΥΣ 익투스, ‘하나님의 아들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뜻하는 그리스어의 첫 글자에서 따온 단어) 스티커를 붙이고 다녔다. 일요일이면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들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던 시절이었다. 나도 지하철 안에서 성경을 펼쳐 읽었던 기억이 난다. 그 때는 대학마다 기독교 동아리가 넘쳐났다. 거리마다 찬양을 부르며 전도하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었다. 이제는 이 모든 것이 추억거리가 되었다


교회에서 문학의 밤과 화이트 크리스마스 새벽송 등은 아직도 생생하다. 아련한 추억이 많은 반면에 체계적인 성경지식은 좀 부족했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은 체계적인 성경공부 교재가 많은 반면에 신앙은 점점 식어지고 있는 것 같아서 참으로 안타깝다. 청년들은 군대 또는 시집을 가면 교회를 떠난다는 이야기가 오래전부터 있었다. 청소년들은 학교에서 배운 진화론의 지식으로 인해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교회도 졸업한다는 말이 있다


우리의 다음세대가 교회를 떠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 교회는 그러한 이유들을 찾아서 분석하고 대처해야 한다. 다음세대의 고민을 들어주고 그들의 어려움을 진지하게 공감해 주어야 한다. 그런데 말은 쉽지만 학업, 취업, 결혼절벽 등에 서 있는 그들의 현실에서는 말처럼 쉽지 않다


‘미국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는 6가지 이유’와 ‘한국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는 33가지 이유’에 대해 살펴보면 조금이라고 도움이 될 것 같다.


* 미국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는 6가지 이유

지루함, 비과학적, 性에 대한 가르침, 배타성 등에 불만이다. 15세 이상의 젊은 기독교인들 가운데 4명 중 3명 꼴로 교회를 떠나고 있는 것이 작금 미국의 현실이다. 그것은 최근 교회 전문 리서치 기관인 '바나 그룹'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유는 크게 6가지로 나뉜다. 최근 '바나 그룹'은 청소년, 청년, 청소년 담당 목회자, 담임 목회자, 부모들을 대상으로 인터뷰한 결과를 분석 발표했다.


1 첫째 이유는 교회가 “과잉 보호적 태도”를 취한다는 것이다. 18세에서 29세 사이의 청년들을 인터뷰한 결과 응답자의 25%가 “기독교인들은 교회 밖에서 일어나는 일은 모두 나쁜 것인 듯 과민반응을 보인다”고 했다. 22%는 교회가 현실세계의 문제를 무시하고, 영화나 음악, 비디오 게임 등의 부정적 영향에 지나친 염려를 보인다고 답했다


2 두 번째로 대부분의 청년들은 경험적 신앙이 얕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3분의 1 가량이 “교회는 지루하다”고 답했다. 청소년 시절에 교회를 출석했던 응답자 중 20%가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이 교회 생활에서 빠져 있었다고 답했다


3 청년들은 세 번째로 교회가 과학에 반대하는 태도를 취하는 것이 싫다고 답했다. 청년 중 3분의 1 이상이 “기독교인들은 모든 답을 알고 있는 양 행동한다”고 답했으며 4분의 1은 “기독교는 비과학적”이라고 답했다


4 네 번째로 교회가 성(性)에 대해 너무 간단하거나 혹은 너무 판단적인 태도를 취한다고 답했다. 청년, 청소년 기독교인들 중 17%가 “자신들이 실수했는데 교회에서 판단 받는 느낌이 있었다”고 답했다. 천주교를 믿는 청년 가운데에는 5명 중 2명 꼴로 “교회에서 출산 제한이나 성에 대한 가르침이 시대에 뒤떨어져 있다”고 답했다


5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는 다섯 번째 이유는 많은 청년들이 기독교의 배타성에 대해 고민한다는 것이다. 청년, 청소년 기독교인의 29%가 “교회는 타종교의 신념 자체에 두려움을 갖고 있다”고 했으며, 어떤 경우는 친구들과 자신의 신앙 사이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해야 하는 느낌도 받았다고 답했다


6 마지막 이유는 “의심하는 사람들에 대한 교회의 반기지 않는 태도”를 꼽았다. 청년 중 3분 1이상이 가장 고민하는 문제를 교회에서 물어볼 수 없을 것 같다고 답했고, 23%가 자신들의 신앙에 대해 “상당한 지적인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고 응답했다


'바나 그룹' 데이비드 키네먼(David Kinnaman) 회장은 이번 조사 결과와 관련하여 자신이 출간한 책 ‘당신은 나를 잃었다: 왜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고 교회를 다시 생각하게 되나? (You Lost Me: Why Young Christians are Leaving Church and Rethinking Church)’에서 “아마도 이런 이유 중 하나는 교회가 전통적인 청년상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바나 그룹도 “이 같은 조사 결과는 현 시대 청년들이 최근 30여 년 간 변화된 사회적, 영적, 기술적 변화에 크게 영향을 받고 있다는 결과”라고 분석했다. 키네먼 회장은 “통계자료에 지나친 영향을 받아 젊은 세대로 교회의 초점을 옮기는 대변화를 시도하기보다, ‘다세대 관계’를 쌓으려는 노력과 지속적인 환경의 변화를 시도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 한국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는 33가지 이유

‘한국교회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과 ‘한국갤럽’이 청년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를 바탕으로,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는 이유를 객관적으로 분석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청년부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신세대의 가치관과 라이프 스타일을 파악하고 대안을 찾아야 한다.

중략 (33가지 내용은 지면 관계상 생략)

성경통독을 전문으로 하는 죠이교회는 일반적인 교회의 프로그램이 없다. 또한 성경통독 전문 선교기관 레제나하우스도 다음세대에 대한 프로그램이 거의 없다. 무슨 대책이 필요하기는 한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어디서부터 어떻게 손을 대야 할지도 잘 모르겠다


그럼에도 우리 부모세대는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무엇이라도 시도는 해보아야 한다. 전문가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다음세대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겠지만 레제나하우스에서도 무언가를 해야 되겠다는 마음이 생겼다


그러던 중에 2022년 3월 어느 날 CGNTV로부터 ‘성경 속 주제탐구’라는 주제 안에서 약 20분 분량의 8개 소제를 강의해 달라는 제안을 받았다. 성경 속 주제탐구는 그리스도인들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들이다. 8개의 강의는 녹화를 마치고 방송되었다. 유튜브 ‘말통목사TV’ [재생목록]에서 CGNTV ‘성경 속 주제탐구’를 클릭하면 순서대로 8개의 동영상을 모두 볼 수 있다


그럼에도 레제나하우스에서 동일한 내용으로 ‘다음세대를 위한 세미나’를 하려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기성세대에게 다음세대의 중요성을 알리고 성경통독을 대안으로 제시하려는 것이다. 또한 기성세대가 다음세대에게 기본적인 성경의 내용을 강의할 수 있도록 교육 자료를 만들어 제공하려는 것이다


부디 자녀세대를 맡은 부모세대가 기본적인 성경의 내용을 겸비하고 최고의 대안제시인 성경읽기에 헌신하여 가정에서 자녀와 함께 성경 읽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소망한다


위의 내용은 소책자 서문에 들어갈 내용입니다. 다음세대를 위한 소책자가 잘 만들어져 좋은 세미나를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9월 한 달도 성경읽기 사역과 비전으로 더욱 복되기를 축복합니다


※ 제1회 말통축제 동영상
https://youtu.be/kKVY64EwmCA

 

※ 제2회 말통축제 안내
• 일정 : 2022. 9/30~10/1 (1박2일)
• 장소 : 증평 좌구산 휴양림(율리 휴양촌)
• 주소 : 충북 증평읍 율리휴양로 287
• 주최 : 청주시청기독선교회, 청주통독원
• 주관 : 레제나하우스
• 등록 : 선착순 30명 (참가비 무료)
https://forms.gle/Ex3jUBNCtTMSntKS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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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제나하우스 본부 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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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통독을 통해 새로운 종교개혁이 일어나는 세계선교로 성경 읽는 가정, 교회, 나라 세우기

※ 본부 건립 부지 확보하기
• 서울 or 경기 (약 500평)


🔥 레제나하우스 선교후원

레제나하우스 대표 조상연 말통목사는
1997년 3월 죠이교회 개척목회를 시작했습니다. 2004년 안식년에 하나님이 주신 독특한 사명, 성경통독을 통해 새로운 종교개혁이 일어나는 세계선교를 위해 2018년 12월 마지막 주에 두 분의 부모님을 포함해 모든 성도들을 지역교회로 파송하고, 2019년 1월부터 성경통독 전문사역 교회로 전환하였습니다. 현재 성경통독 사역에 생명을 걸만한 가치를 발견한 십여 명이 매주 예배를 드리며 동역하고 있습니다

말통목사가 자립적으로 성경통독을 통한 세계선교를 할 수 있도록 매월 1만원 이상 후원과 기도에 감사드립니다


1. 후원계좌《2022년 8월 후원자》
• 국민은행 046801-04-143829

김성희, 노영란, 김미정, 김혜연, 남지연, 장인달, 이경희, 문영희, 김연희, 김미진, 정영숙, 이경숙, 이양우, 배은주, 김경운, 이일녕, 전구영, 레제나후원유희, 장성희, 김영화, 문수미, 장재영, 홍진숙, 최성훈, 이정원, 황금연, 주빌리, 김유리, 양수경, 김남수, 김현주, 오경숙, 김신애, 처음사랑교회, 추교명, 이강순, 박옥경, 안혜숙, 김효미, 주은미, 임은영, 브니엘교회, 이혜령, 김지선, 루디아, 임향미, 이금호, 홍정의


2. 미션펀드《2022년 7월 후원자》
• 미션펀드를 통한 후원금은 한달후에 입금됩니다
(약정액 860,000원 ---> 입금액 809,236원)
http://go.missionfund.org/lejena

조상연, 안숙향, 손종열, 김종곤, 김수정, 한미정, 박은아, 김재웅, 손은혜, 안혜성, 오복음, 로아테이블, 한미숙, 이정신, 김진영, 최재관, 안미경, 오현주, 노영란, 정인숙, 은종숙, 김영숙, 장재영, 이경희, 모창연, 박남수, 은종옥, 윤진영, 피정자, yunsuk kim, 성지혜, 조은주, 주혜선, 이문선, 홍지형, 이향순, 선영준, 정길운
(미션펀드를 통한 후원은 연말정산 영수증 발급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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